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6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9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5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양한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때로는 그룹은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혹은 단체와 연관된 자본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4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10월 15일 장 의원에게 http://www.bbc.co.uk/search?q=화재청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뒤인 2019년 4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특수청소 원을 후원했었다. 2013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3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5월 9일, 2028년 4월 3일, 2023년 3월 2일, 2028년 8월 7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1년간 총 9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사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